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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전세계 최초 부자타격왕 탄생을 알린 이정후
- 2021.11.02
- KM경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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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주인공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23세)는 이번시즌인 2021시즌에
그리고 이정후의 아버지는 KBO 레전드 타자중 한명인 이종범
124경기 499타수 타율 0.393 196안타 2루타 27(3위) 3루타 5(3위) 19홈런
77타점 113득점 84도루 장타율 0.581(2위) 출루율 0.452
이런 미친 성적을 남기며 84도루는 한시즌 최다도루 타율은 역대 시즌 타율 2위
14서건창이 200안타 치기전엔 196안타 또한 역대 최다안타였음
타격능력은 이정후가 리그 최고타자중 한명이라
이종범의 94, 97시즌을 뛰어넘긴 힘들어도
도루, 홈런을 제외한 누적 기록과 타율은 이정후가 넘어 설 수 있다는 말이 많이 나옴
신인때만해도 이종범 아들이었던 이정후가
이제는 이종범이 정후아빠로 불린다고 함
그리고 이종범이 해설위원이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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