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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27발을 맞은 상태에서 그대로 적을 사살하고 복귀한 미군.jpg
  • 2021.10.29
  • hyomin83
  • 조회수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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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알카에다 소탕 작전 중 네이비실의 마이크 데이 상사는

룸 클리어링을 하던 도중 알카에다 병력 4명에게 공격을 받았다



적과의 거리는 약 3미터 정도로 아주 가까웠으며, 입고 있던 바디아머에 총알 11발

그리고 팔-다리-복부에 16발을 맞고 수류탄 파편까지 피격당했다


심지어 방탄복이 총알들을 막아주었음에도 심한 내상을 입었을 정도



그런데 곧바로 권총을 뽑아 4명 전원을 사살하고서

그 몸 상태로 걸어가 헬리콥터가 있는 곳으로 복귀했고


이후 2년간의 치료에 들어간 끝에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같이 들어간 동료는 안타깝게도 사망)



전역한 뒤에는 부상 장병들을 위한 치료 기금 모집을 위해

철인 삼종 경기에 나가기도 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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