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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 한자나 주구장창 공부하던 선비들의 실체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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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이 말씀하신 "선비"의 기본 소양만 봐도 그 한자나 주구장창 공부하던게
어느 무식쟁이들 생각보다는 천배 정도 실용적이라는걸 알 수 있음.
예악사어서수
예: 예의, 단순한 사람대 사람이 아니라 조직대 조직 혹은 국가대 국가의 예의임
악: 마찬가지, 의식행사에 쓰이는 음악부터 개인이 즐기는 음악까지.
둘이 합치면 의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도 의전 삑사리 나면 국가 망신 조직 망신임 ㅇㅇ?
다음으로 사와 어
사는 활쏘기인데 심신 수양의 목적도 강하고 유사시에 들고 나갈 전쟁 무기이기도 하다
어는 말타기, 마차 몰기인데, 공무 차량 겸 유사시 전쟁무기이다.
다음 서수,
말 안해도 서는 공문서 작성과 글쓰는 능력, 연설 등과 연결이 되고
수는 숫자 즉,
수학이다.
이거만 봐도 유교는 비실용적 어쩌고는 개소리라는걸 알 수있음.
그러면 이런 유교적 가치에 따라 천명을 모아 천자가 된 진정한 선비를 하나 소개하고 턴을 마친다.
대미합중국 초대천자
대백리새천덕 조지 워싱턴
왜 뭐 맞잖아.
의전을 잘했는가 = 잘함
전투력이 높았는가 = 장군임
숫자와 문서 작성에 능했는가 = 잘함, 개인적으로 대농장주였음
덕이 있었는가 = 있었으니까 대통령 됨, 국가가 자신을 원할 때 나서고 물러설 때 딱 물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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